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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무게가 조금 ? 있어서 나름??? 땀을 흘리면서 조립시작!

밑작업 다 끝내고 이제 상판 연결준비중..

생각보다 이게 들어가는게 뻑뻑하드라구요. 그래서 오.. 단단이 고정이되겠다 생각했어요.

다 넣고나니 순간 이게 길어서 자칫잘못하다간 삐져나오는거아닌가 생각했는데 딱맞는것같았습니다.

다설치하고 나니 중간쯤 칠이 약간 한방울정도 크기로 올라와있더라구요.. 그외에는 1번 책상 문제없이 합격

이제 하나 다 끝났내요...하나..... 하나가.. 더있어요;;;;;

(여기서부턴 2번째 책상)

1번째 책상은 규격이 딱맞았는데

2번째 책상은 밑 받침이 양쪽 4개 기둥이 휘었는지 모서리 끝부분이 다 저렇게 틈이 생기더라구요

아무리 꽉 쪼아도 틈이생기고 기둥을 옆으로 힘을주니 딱... 맞는데.. 손을때면 다시 저렇게 틈이 생기더라구요...

모서리 부분이 택배 배송될때 손상이된건지 마감처리에 실수가있었는지 색이 까진것같진않고

마감이 덜된느낌이더라구요... 2번째 책상은 규격이 살짝 안맞는거랑 칠 마감처리가 덜된거 말곤

따로 문제삼을건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설치끝나고 자리잡고나니 책상무게가 좀있어서 그런지 장판이 눌리더라구요 그래서

안쓰는 마우스패드 짤라서 받침대로 썼습니다. 하하핳....

이제 겨우겨우 청소 다하고 하나하나 컴퓨터 다시 연결 완료했습니다.

모니터가 뒤에 너무많이 자리를 차지해서 700~750 모지랄것같아서 800 이 책상은 샀는데

와..... 자리가 엄청남더군여 ㅋㅋ 행복 그자체 책상도 엄청 튼튼하고 상판 세로길이도 넉넉해서

너무 좋아요! 진짜 진심 잘산것같습니다.